경제 / 금융 분석 · ECONOMIC ANALYSIS
총 15개 분석
📊 ECON

IMF 한국 성장률 3.3%, 반도체를 빼면 무엇이 남나
IMF 한국 성장률 전망이 3.3%로 올랐다. 그러나 9월 수출 증가의 몸통은 반도체였고, 생산·소비·고용은 고유가에 눌려 있다. 같은 AI 붐에도 0.7%에 머문 일본, 10.7%의 대만과 비교해 반도체 착시의 구조를 차례로 짚었다.
📊 ECON

연준은 올렸는데 국채금리는 내렸다 — 주담대 금리 전망, 무엇을 봐야 하나
주담대 금리 전망을 가를 변수는 연준이 아니라 유가와 환율이다. 25bp 인상 뒤에도 미 장기금리는 내렸고, 국고채 3년물은 기준금리보다 106bp 높다.
📊 ECON

연준은 인하가 아니라 인상을 고민한다 — 워시 매파 연준과 FOMC 금리 전망
시장의 질문이 '언제 내릴까'에서 '올릴까'로 뒤집혔다. 끈적한 코어 물가와 식는 고용 사이, 워시의 매파 연준이 7월 FOMC를 맞는다. 6월 CPI 급랭에도 안심 이른 이유와 FOMC 금리 전망, 그리고 한국·투자자가 대비할 것을 짚는다.
📊 ECON

중국이 7월 24일 페이퍼 금을 닫는다 — 개미는 종이, 국가는 쇳덩이
7월 24일부터 중국 대형은행이 개인 레버리지 종이 금 거래를 중단한다. 그러나 인민은행은 20개월째 실물 금을 쌓는다 — 개미는 종이, 국가는 쇳덩이. 중국 금 정책의 이중 트랙과 미국 재평가·중앙은행 매입 큰 그림, 그리고 한국 투자자의 실무를 짚는다.
📊 ECON

달러는 정말 무너지나 — 페트로달러의 균열, 이란 전쟁, 그리고 달러의 반격 카드
달러는 정말 무너지고 있는가. 요즘 브릭스 언론을 뒤지다 보면 이 질문이 자꾸 되돌아온다. 러시아 TASS·RT,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한목소리로 “금이 오르고 달러가 진다”고 외친다. 나는 이 서사를 반쯤은 믿고, 반쯤은 걸러 듣는다. 오늘은 그 ‘반씩’을 정확히 나눠보려 한다 — 무엇이 진짜...
📊 ECON

영원한 것은 없다 — HBM에 취한 사이, 중국이 D램의 문을 연다
언젠가는 꽃도 시들고 풀도 마른다. 영원한 것은 없다. 나는 반도체 산업을 들여다볼 때마다 이 오래된 문장이 떠오른다. 한때 자율주행은 먼 이야기였다. 그런데 테슬라가 자동차 대량생산과 인공지능을 결합하면서, 어느새 ‘자율주행차’라는 말의 대명사가 됐다. 이제 무슨 차를 만들든 사람들은 테슬라와 비교한다. 마치...
📊 ECON

미국 희토류 자립, 어디까지 왔나 — 펜타곤이 주주가 된 까닭과 ‘중희토류 99%’라는 급소
6월 22일, 베이징이 조용히 빗장을 다시 걸었다. 중국 상무부가 미국의 희토류 기업 MP머티리얼스(MP Materials)와 USA레어어스(USA Rare Earth)를 비롯한 미국 기업 열 곳을 수출통제 명단에 올린 것이다. 하필 이 두 회사는 미국이 “중국 의존에서 벗어나겠다”며 연방 자금을 가장 많이 부어 키운...
📊 ECON
이란 평화협정 이후 비트코인·은·금 전망 — 6/19 종전이 안전자산을 다시 띄울까 (2026)
비트코인 전망을 다시 짚어야 할 때가 왔다. 6월 14일, 미국과 이란이 약 4개월간의 전쟁을 끝내는 평화 합의에 도달했고, 6월 19일 스위스에서 전자 서명이 예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통까지 언급했다. 상식적으로 전쟁이 끝나면 안전자산은 ‘전쟁 프리미엄’이 빠지며 눌려야 한다. 그런데...
📊 ECON
달러 투자, 강달러는 언제까지: 환율 1,500원 시대 한국 경제 전망 (2026)
달러 투자, 지금 들어가도 될까.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드는 지금, 많은 사람이 같은 질문을 품는다. 너무 오른 것 같아 망설여지지만, 더 오를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하다. 답을 찾으려면 먼저 ‘왜 달러가 이렇게 강한가’, 그리고 ‘그 힘이 언제까지 갈까’를 풀어야 한다....
📊 ECON
SpaceX IPO, 제2의 남해회사인가: 1.75조 달러 밸류에이션의 그림자 (2026)
SpaceX IPO, 마침내 오늘 나스닥에 데뷔한다. 주당 135달러, 약 750억 달러 조달, 기업가치 1조 7,500억 달러. 사우디 아람코를 두 배 넘게 제친 역사상 최대 규모 상장이다. 시장은 환호한다. 그런데 환호가 클수록 떠오르는 이름이 하나 있다. 1720년 런던을 광기로 몰아넣고 무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