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쟁, 진짜 승자는 중국일 수 있다. 이란전쟁 전부터 이란 석유 수출의 90% 이상을 할인가로 독점 구매해온 중국은 호르무즈 봉쇄로 사우디·UAE 등 경쟁 공급원이 막힌 지금 오히려 유일한 걸프 원유 수급선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이 구도를 뒤집기 시작했다. 베선트 재무장관의 말 그대로 “우리는 이란 석유로 이란을 유도술하고 있다.”
• 이란은 전쟁 직전 석유 수출 기록을 경신했다. 2월 수출 일일 216만 배럴(2018년 이후 최고), 2월 16일 주간 선적은 일일 378만 배럴로 폭증. 전부 중국행이었다.
• 이란전쟁 중에도 이란은 호르무즈를 통제하며 자국 유조선만 통과시키고 있다. 개전 후 최소 1,170만 배럴이 호르무즈를 거쳐 중국으로 갔다. 이란 수출은 “붕괴”가 아니라 “독점 강화”다.
• 미국이 30일 제재 웨이버를 발행해 해상 이란 원유 1.4억 배럴을 글로벌 시장에 풀었다. 베선트: “이란 석유는 늘 중국에 할인돼 팔렸다. 한국·일본으로 가면 우리에게 더 낫다.” 중국의 싼값 독점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 이란 내부의 반중 감정과 중국의 자체 리스크가 동시에 조여든다. 양쪽의 수인한도가 이 전쟁의 종전 시점을 결정할 수 있다.

이란전쟁 전 — 이란 석유 수출 기록 경신, 전부 중국행
이란전쟁, 시작되기 직전, 이란은 석유 수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었다.
Kpler 데이터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일일 216만 배럴로 201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2월 16일 주간 선적은 일일 378만 배럴로 평소(148만)의 두 배를 넘겼다. 전부 중국행이었다.
배경은 명확하다. 미국 제재로 다른 바이어가 없으니 중국이 사실상 유일한 고객이고, 이란산은 브렌트유 대비 배럴당 $8~10 할인에 거래된다.
중국 산둥성의 소규모 독립 정유사(티팟)들이 주요 바이어인데, 이들은 오만산보다 배럴당 $8~10 저렴한 이란산에 사업 모델을 걸고 있다.
2021년 체결된 중국-이란 25년 전략 협력 협정은 이 구도를 공식화했다. $4,000억 규모의 석유를 시장가 이하로 중국에 공급하고, 대가로 이란 인프라 투자를 약속한 것이다.
중국은 이 협정을 통해 이란의 유일한 생명선이 되었고, 동시에 이란 경제를 위안화 결제 시스템 안에 가뒀다.
트럼프가 이란과 베네수엘라를 동시에 압박하자, 중국은 2026년 1~2월 원유 수입을 전년 대비 15.8% 급증시켰다. 러시아발 수입도 전년 대비 40.9% 증가해 일일 약 210만 배럴에 달했다. 중국의 원유 비축량은 약 13.9억 배럴(수입 기준 120일분)으로, 이란전쟁에 대비한 저가 비축이 이미 완료된 상태였다.
이란전쟁 중 — 이란은 무너지지 않았다. 호르무즈가 무기가 됐다
2월 28일 미-이스라엘 공습이 시작된 후, 많은 분석이 이란 석유 수출의 “붕괴”를 예측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3월 10일 기사 제목에서 핵심을 짚었다.
“이란의 호르무즈 통제가 뜻하는 것: 이란전쟁 전보다 석유를 더 많이 팔고 있다.”
의회조사국(CRS) 보고서도 3월 초 이란 수출이 일일 평균 210만 배럴로 증가했다고 추정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지만, 자국 유조선은 통과시키고 적국 유조선만 막고 있다. 사우디·UAE·쿠웨이트 등 경쟁 수출국의 원유는 호르무즈에 갇혔고, 이란만 유일하게 걸프에서 원유를 뽑아내고 있는 셈이다. 개전 후 최소 1,170만 배럴이 호르무즈를 통해 중국으로 향했다.
이란은 카르그 섬(수출의 90% 처리) 외에 호르무즈를 우회하는 자스크 터미널(오만해 연안)에서도 선적을 재개했다.
미군이 카르그 섬의 군사시설은 타격했지만, 석유 인프라는 의도적으로 건드리지 않았다.
트럼프가 직접 “에너지 라인은 안 건드렸다, 재건하는 데 수년이 걸리니까”라고 밝혔다.
• 호르무즈 일일 통과량: 전쟁 전 약 2,000만 배럴 → 전쟁 후 “한 줌”으로 급감
• 사우디·UAE·쿠웨이트·이라크: 수출 경로 차단, 생산 감축 불가피 (저장 한계)
• 이란: 자국 유조선 통과 허용, 수출 일일 210만+ 배럴 유지
• 국제유가: 전쟁 전 $65 → $100~120으로 폭등
→ 이란은 할인($8~10)을 해줘도 절대 수취가가 전쟁 전보다 높다. 전쟁 전 $57(=$65-$8) → 전쟁 중 ~$90~110(=$100~120-$10). 물량도 늘고 단가도 올랐다.
중국이 싸우지 않고 얻고 있는 것
이 구도에서 중국은 다섯 가지를 얻고 있다. 단 한 발의 미사일도 쏘지 않고.
첫째, 독점 공급원 확보. 호르무즈가 막히면서 사우디·UAE·쿠웨이트·카타르 석유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졌다. 중국은 이란에서 계속 받고 있으니, 다른 나라들이 공급 부족에 허덕일 때 유일하게 안정적 걸프 원유를 확보하는 국가가 됐다.
둘째, 위안화 결제 고착화. 이란은 달러를 못 쓰니 위안화로 결제받고, 위안화로는 중국 물건만 살 수 있다. 석유를 팔아도 돈이 중국 경제권 안에서만 도는 구조다.
셋째, 전략비축유 저가 완성. 이란전쟁 전 1~2월에 이미 비축을 가속시켜 약 13.9억 배럴을 채웠다. 전쟁이 끝나고 유가가 정상화되면 이 비축유의 장부 차익이 수십억 달러에 달한다.
넷째, 전후 이란 인프라 장악 기회. 전쟁이 끝나면 이란은 재건 자금이 필요하다. 중국이 “빌려줄게, 유전 개발권 줘”라고 나올 수 있다. 이라크, 스리랑카에서 이미 실행한 일대일로 패턴이다.
다섯째, 호르무즈 중재자 지위. 중국이 이란에 “호르무즈 좀 열어줘”라고 중재하면, 걸프국·유럽·일본이 중국에 감사해야 한다. 에너지 안보의 중재자 = 지정학적 레버리지 극대화.
손자병법의 핵심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 중국은 이란전쟁에서 가장 적게 잃고 가장 많이 얻는 위치에 있다.
미국의 역습 — “유도술로 이란 석유를 무기화한다”
그러나 미국이 이 구도를 깨기 시작했다. 3월 20일 베선트 재무장관은 30일 한시 제재 웨이버를 발행해, 해상에 떠 있는 이란 원유 약 1.4억 배럴의 거래를 허용했다.
베선트가 NBC에서 직접 말한 논리는 이렇다.
“이란 석유는 어차피 중국에 할인돼 팔리고 있었다. 중국으로 가면 돈이 완전히 재활용된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으로 가면 우리가 계좌를 추적·차단할 수 있다. 우리는 이란 석유로 이란을 유도술하고 있다.”
전쟁 전 구도:
이란 석유 → 90% 중국행 → 할인가 → 위안화 결제 → 중국 안에서 재활용 → 미국 추적 불가
웨이버 후 구도:
이란 석유 → 한국·일본·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로 분산 → 시장가 → 달러 결제 → 미국이 계좌 추적·차단 가능
중국이 잃는 것:
• 독점 바이어 지위 상실
• 할인 요구 레버리지 약화
• 위안화 결제 확산 동력 감소
미국이 얻는 것:
• 글로벌 공급 증가 → 유가 하락 압력
• 이란 자금 흐름 가시화 → 제재 효과 강화
• 동맹국(한국·일본) 에너지 안보 지원
블룸버그는 웨이버 발행 직후 중국 국영 정유사들이 이란 원유 구매를 다시 탐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시노펙 사장 자오둥은 3월 실적 브리핑에서 “우리는 기본적으로 이란 석유를 사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 선언했다. 대형 국영사는 미국 2차 제재 리스크를 의식해 거리를 두고, 소규모 티팟 정유사만 계속 사는 분열된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베선트의 “유도술”은 정확한 표현이다. 이란이 파놓은 함정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를 올리고 중국에만 팔기”를 역이용해서, 이란 석유를 글로벌 시장에 풀어 유가를 누르고, 동시에 중국의 독점 지위를 깨고 있다. 무력이 아니라 시장 메커니즘으로 이란과 중국 모두를 치는 전략이다.
이란의 서운함 — “피는 우리가 흘리고 장사는 중국이 한다”
중국-이란 관계에는 숨겨진 균열선이 있다.
이란이 지금 겪고 있는 것을 보라. 최고지도자 살해, 핵 시설 파괴, 매일 수천만 달러의 전쟁 비용, 국민 1,200명 이상 사망, 경제 붕괴 직전. 그런데 2021년에 25년 전략 협력 협정을 맺은 중국은 군사 지원 제로, UN 안보리에서 구두 비난만, 호르무즈 호위 참여 거부다. 그러면서 이란 석유를 할인가로 계속 사가고 있다.
“피는 우리가 흘리고 장사는 중국이 한다” 이 감정이 이란 내부에서 안 생길 수가 없다.
1. 군사 지원 없음: 이란이 수천 발 미사일·드론을 쏘는데 중국이 보충해주는 게 없다. 러시아는 최소한 정보 공유라도 하지만 중국은 완전 방관.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은 이란전쟁에서 친구를 돕기 위해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2. 호르무즈에서 이란 편을 안 듦: 중국은 호르무즈 통과를 “협상”하고 있지 이란의 봉쇄 권리를 지지하는 게 아니다. 3월 12일 중국 당국은 이란산 원유의 보세 저장 해제를 중단시켰다.
3. 할인은 변하지 않았다: 국제유가가 $100을 넘기는데 이란은 여전히 $8~10 할인에 팔고 있다. 이란의 절대 수취가는 올랐지만, 할인 구조 자체는 중국의 독점 바이어 지위가 만든 것이다. 정가로 팔 수 있는 바이어가 없는 한 이 구조는 바뀌지 않는다.
4. 전후 경제 식민지화 우려: 전쟁 후 재건 시 중국이 “빌려줄게, 유전 개발권 줘”라고 나오면 이란은 중국의 경제 식민지가 된다. 이라크, 스리랑카에서 이미 실행된 일대일로 패턴.
이란은 이미 비슷한 배신을 경험했다. 이란-이라크 전쟁(1980~88) 때 소련이 이라크에 무기를 팔면서 이란에도 팔았다. 2,500년 페르시아 제국의 후예라는 자부심이 강한 민족이 “누구의 경제 속국”이 되는 것을 얼마나 오래 참을 수 있을까.
중국의 수인한도 — 무한히 이란 석유를 살 수 없다
반대 방향도 본다. 중국에도 네 가지 제약이 있다.
첫째, 미국 2차 제재 리스크. 트럼프가 “이란 석유 사는 중국 기업 제재하겠다”고 하면 중국 은행·정유사가 부담을 진다. 시노펙 사장이 “이란 석유 안 산다”고 공개 선언한 것 자체가 이 리스크의 증거다. 산둥 티팟 정유사들의 마진은 극히 얇아 제재 한 방이면 무너진다.
둘째, 이란·베네수엘라 동시 차단. 카네기 분석에 따르면 중국 원유 수입의 약 17~18%가 이란과 베네수엘라에서 왔는데, 베네수엘라는 1월 미국 개입으로 이미 차단됐다. 두 공급원이 동시에 흔들리면 중국 소규모 정유사들의 가격 모델이 붕괴된다.
셋째, 호르무즈 불안정. 중국 유조선도 위험하다. 이란전쟁 개시 후 호르무즈 인근에서 16척이 공격을 받았다. 중국 수입의 45~50%가 호르무즈를 통과하는데, 봉쇄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중국의 에너지 안보 가정 자체가 시험대에 오른다.
넷째, 트럼프-시진핑 딜 카드. 트럼프가 “이란 석유 사지 마, 대신 관세 깎아줄게”라고 제안하면 중국이 이란을 버릴 수 있다. 중국의 2025년 대사우디·대UAE 교역이 각각 $1,080억인 반면, 대이란 교역은 $412억에 불과하다. 중국에게 이란은 대체 가능한 할인 공급원이지 필수적 동맹이 아니다.
[필자 코멘트] 양쪽의 수인한도가 동시에 조여든다. 이란은 중국 종속이 싫고, 중국은 미국 제재 리스크가 싫다. 여기에 미국의 waiver가 중국 독점 구도를 깨면서 — 이란에게 “중국 말고도 바이어가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 이중 압력이 결국 둘 다를 딜 테이블로 밀어넣는다.더 큰 그림 — 페트로달러 vs 페트로위안의 분기점
이 전쟁이 만드는 구조변화는 석유 결제 통화의 미래를 결정한다.
경로 A — 미국 waiver 확대·정착 시:
이란 석유가 한국·일본·인도 등으로 분산 → 달러 결제 복귀 → 위안화 석유결제 확산 차단 → 페트로달러 재강화
경로 B — 현상 유지 (waiver 만료, 중국 독점 복귀) 시:
이란 석유 = 위안화 독점 지속 → 사우디도 위안화 결제 논의 가속 → “미국이 우리를 지켜주지 못한다” 인식 확산 → 페트로달러 균열
경로 C — 전쟁 종결 + 이란 제재 전면 해제 시:
이란 생산능력 380만bpd 전량 글로벌 시장 복귀 → 유가 급락 → 중국 할인 소멸 → 이란-서방 관계 정상화 → 위안화 레버리지 소멸
베선트는 “Kharg Island이 미국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발언까지 했다.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오지마도 했는데 이건 못 하겠나”라며 해병대 투입을 주장했다. 극단적 시나리오지만, 미국이 이란 석유 인프라를 직접 장악하면 중국의 이란 레버리지 전체가 소멸한다.
트럼프가 베이징 정상회담을 연기한 진짜 이유가 여기 있을 수 있다. “이란 달러를 풀 수도 있어. 그러면 네가 이란한테서 먹던 거 다 날아가. 그전에 뭘 줄 건지 생각해봐” — 이것이 대중국 협상 포지션이다.
이란전쟁, 에너지 수급전망 — 누가 진짜 이기고 있는가
단기적으로 중국은 이기고 있다. 할인 원유를 계속 받고, 비축유를 채웠고, 경쟁자(사우디·UAE)가 수출 못 하는 동안 유일한 걸프 공급원을 확보했다. 손자병법 그 자체다.
그러나 중기적으로 미국의 역습이 시작됐다. waiver로 중국 독점을 깨고, 이란 석유를 글로벌 시장에 풀어 유가를 누르고, 동시에 이란 자금 흐름을 가시화하는 “유도” 전략이다.
장기적으로 이 전쟁의 승패는 호르무즈가 열리는 방식에 달려 있다. 미국이 군사적으로 여는가, 중국이 중재로 여는가, 이란이 딜로 여는가 — 그 주체가 전후 중동 에너지 질서의 주인이 된다.
확실한 건 하나다. 중국의 “싼값 독점”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베선트의 말대로 — “이란 석유가 제재 해제되면 시장가로 올라가고 중국 외의 곳으로 갈 것이다.” 미사일보다 강력한 무기는 달러다.
이번 사태의 해상보험 봉쇄와 런던-워싱턴-홍콩 3파전 분석은 해상보험 봉쇄와 DFC 정부보험을, 원자재 시장 영향은 미중 원자재 전쟁 6라운드 대결을 참조하라.
한국 투자자 관점에서 오일쇼크와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는 Atomic 경제 블로그 — 스태그플레이션 생존 전략에서 다루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오히려 반대다. 이란은 호르무즈를 통제하며 자국 유조선만 통과시키고 경쟁국(사우디·UAE 등) 수출을 막았다. 전쟁 전 일일 216만 배럴(2018년 이후 최고)이었고, 전쟁 중에도 210만+ 배럴을 유지하고 있다. 미군은 카르그 섬의 군사시설은 타격했지만 석유 인프라는 의도적으로 건드리지 않았다.
그렇다. 미국 제재로 다른 바이어가 없어 이란산은 브렌트유 대비 $8~10 할인에 거래된다. 베선트 재무장관도 NBC에서 ‘이란 석유는 늘 중국에 할인돼 팔렸다’고 직접 확인했다. 전쟁 중에도 할인 구조는 유지되고 있으나, 국제유가 상승으로 이란의 절대 수취가는 전쟁 전보다 높아졌다.
3월 20일 발행된 30일 한시 조치로, 해상에 떠 있는 이란 원유 약 1.4억 배럴의 거래를 허용한다. 4월 19일까지 유효하며, 이미 선적된 물량만 대상이고 신규 구매·생산은 제외된다. 목적은 이란 석유를 중국 독점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돌려 유가를 낮추고, 이란 자금 흐름을 추적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25년 전략 협력 협정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군사 지원은 제로다. 호르무즈 호위 거부, 할인 착취, 전후 경제 식민지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피는 우리가 흘리고 장사는 중국이 한다’는 감정이 축적되고 있다. 이란의 페르시아 자존심이 중국 종속을 얼마나 참을지가 종전 시점의 변수다.
미국 waiver로 한국·일본·인도네시아 등이 이란 석유를 살 수 있게 되면서, 중국 독점 구도에 균열이 생겼다. 베선트는 ‘제재를 풀면 이란 석유는 시장가로 올라가고 중국 외의 곳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노펙 사장도 ‘이란 석유 안 산다’고 공개 선언했다. 완전한 종료는 아니지만 전환점에 있다.